DRY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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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애플워치 세달 사용기 이모저모기록 2021. 5. 26. 21:23
기종: 애플워치se 스그 알루미늄 블랙스포츠밴드 애플워치에 돈 얼마나 썼는지 알아볼 겸 해서 쓰는 글 일단 사자마자 산 앱이 오토슬립. 이전에도 썼지만 애플워치 구매 목적이 심박이랑 수면측정이어서 심박은 건강앱으로 할거고 해서 검색 몇개 해보다가 슬립사이클은 아이폰 사용 초반에 잠깐 이름은 들어봤었는데 1년 구독하는 방식으로까지 수면을 기록하고 싶진 않은 가성비적 마음이 부딪혀서 오토슬립만 구매를 했다. 사실 유튜브 보면서 굳이 1년 구독할 필요는 없다는 유튜브를 보기도 해서. ( 사자마자 본 영상 중 가장 도움이 된 영상 링크 또 올리기 https://www.youtube.com/watch?v=q4vdV4hscpI ) 오토슬립: 4900원 수면 그래프는 제법 비슷한데 심박이 다른 이유는 뭘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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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텀블러 사용기기록 2021. 5. 4. 22:06
지금 있는 것을 제외하고 미성년일때는 엄마가 집에 사둔 것을 사용했고 대학들어와서는 딱히 안 쓰다가 친구가 카*스트 대학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거기에서 텀블러 하나 받아줘서 그걸 진짜 오래 사용했다 거의 10년 가까이쓰레기 냄새 날때까지.. 쭈욱 쓸일이 없어서 그냥 머그 사용했다ㅋㅋㅋ 중간에 교생하면서 학생들한테 받은 키친아트 것도 꽤 유용하게 사용하다 하도 떨어트려가지고 둘 다 버렸다 ㅠ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건 맨 오른쪽 것. 엄마가 산 건데 정품이 아닐거다. 그보냉보온력이 꽤 좋아 은근 사용했다. 입 대는 부분이 불편하고 세척도 불편해서 쓰다 말았다. 가운데 것(역시 정품이 아닌 듯)은 주로 물통으로 사용했고 맨 왼쪽도 마찬가지. 맨 왼쪽 것을 쓰다 산 것이 바로 이것. 돈낭비의 시작이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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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애플 - 애플워치se기록 2021. 5. 4. 21:53
20210228 기종 애플워치se 스그 알루미늄 블랙스포츠밴드 사용앱 클락콜로지 오토슬립 현재 약 2주째 사용 중 Se선택이유 저렴한 맛에 입문하고자 3를 살까했는데 액정크기가 너무 차이남 그렇다고 6을 사기엔 기능도 필요없고 비쌈 적당히 합의한 결과가 se 3년만에 난데없이 시계후기로 등장 사자마자 필름을 하나 사서 붙였는데 정신 처리니 필름이 없어졌어요... 기포 들어가서 터치도 잘 안먹혔는데 머선일...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터치가 잘되고 기포가 없어서 그렇지 요즘 필름은 좋아서 알아서 기포 없어지지는 개뿔 그냥 없어졌습니다 ㅎ 그래서 그냥 옷으로 가리고 지냅니다 저는 부주의 탑랭킹에 들거든요 정신차리면 폰 액정이 깨져있는 저이기에 지금 좀 불안합니다 일반 시계도 투명한 유리 부분이 뿌옇게 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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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427 미드 그림기록 2021. 5. 4. 21:45
다 쓴건 아닌데 그냥 공개함. 내가 보려고 만든 미드그림 줄거리들 대충... 아마 완성하지 않을 듯2011년에 아는 후배가 선배 이거 볼래요? 해서 보게된 미드이다. 2017년 시즌6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끝이 났다. 나는 끝맺은게 없는데 드라마는 끝이 났네. 드라마를 다시 돌려보다 보니 새로운 것들이 보여서 한번 써보는 글이다. 이 글은 철저하게 애덜린드맘의 시선으로 쓰여졌으며, 애덜린드 위주로 쓴 글임을 미리 알아두셨으면. 그러니까 난데없이 사진도 애덜린드 사진 썼겠지... 또한 스포 천지임을 아셨으면 한다. 사실 상 닉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인공이라기엔 뭣하고 닉 원탑에 나머지 조연인데, 아니 다 주인공인가. 모르겠다. 여하튼 여주인공 격인 줄리엣을 사실 그리 싫어하지 않았다.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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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기록 2021. 5. 4. 21:43
20160426 1. 블로그를 방치했다. 2. 그동안 나는 알바를 했다. 스터디룸 알바를 했는데 웬 아저씨랑 언쟁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랬다. 성격 진짜 별로다. 3. 거의 1년만에 홍콩여행기를 올렸다. 기가 막힌다. 4. 논문을 아직도 안 썼다. 당장 목요일에 교수님을 뵈러 간다. 무섭다. 5. 홍콩 여행기도 안올렸으면서 괌도 다녀왔다. 다음에는 괌 여행기 써야지... 이번달 안에? 6. 태팅레이스를 하기 시작했는데 사실 작년 봄쯤 샀는데...이제서야 조금 큰걸 만들기 시작했다. 셔틀도 더 샀다. 7. 알바를 다시 해야한다. 돈이 엄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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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기록 2021. 5. 4. 21:40
20150806 1. 어제 포스트에 샤오미 셀카봉에 관한 이야기를 썼었다. 스마트한 시대에 무지하게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다운받고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간과했다는 사실을 어제 저녁에 문득 깨달았다. 블랙베리 클래식은 스마트폰이었고 어플사용은 당연히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플실험을 하면 되잖아...? 그 결과 ㅋㅋㅋㅋ 제가 드디어 샤오미셀카봉을 쓸 수 있게 되었읍니다....ㅠㅠ감격 어머 사진 크네.... 일단 camera, selfie 단어로 검색 후에 마음대로 다섯개만 추렸다. 어... 거지라서 무료버전. 사이드로딩 그런거 모른다....사용하고 1년간은 루팅(?)이나 탈옥(?) 안하는게 신조라서 ㅋㅋㅋ 아 사진 한쪽으로 쏠려있는거 신경쓰이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해야지. 두 단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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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기록 2021. 5. 4. 21:38
20150805 1. 여름이다...여름...미치겠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원래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더욱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오늘 갑자기 엄마가 무척 짜증을 내었다. 갑자기랄것도 없이 원체 자기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란 거 알긴 알지만 왜저럴까 싶은 마음이 없진 않은 것이 사실이다. 비교, 비교 하는데 화를 내면서 네가 친척1 친척2 하는 만큼만 해도 이렇게 짜증은 안낸다며 화를 내더라. 근데 친척1 친척2는 나와 처한 환경 자체가 다른데 왜 내가 걔들처럼 해야하는지 감이 하나도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엄마가 천척1, 친척2의 엄마(ㅋㅋ친척)처럼 해주지도 않았는데 왜 내가 친척1, 친척2처럼 해야하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이럴 때면 나의 성격중 존나 단점인 입을 다무는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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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기록 2021. 5. 4. 21:35
20150626 1. 일정이 흐트러지면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논다. 지난 포스트를 기점으로 10일 이상을 놀았다. 시간이 아깝지만 무엇을 시작하기도 애매하다. 찾으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의지가 또 사라졌다. 이게 다 간 때문이야. 2, 며칠 전에 침대에 누워있다가 우연히 발견한건데 블랙베리의 통화 끊는 버튼이 헐거운 모양인지 묘하게 붕 떠있다. 누를 때마다 신경쓰이게 들썩거림이 느껴진다.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원래 그랬는데 새삼 이제서야 느끼게 된 건지 자꾸 속상하고 아쉬움이 밀려온다. 떨어뜨리기도 몇번 하고 테두리를 살펴보면 흠집도 몇개가 보인다. 원래 기계라는 것이 살때나 새거지(심지어 빨리 산 편도 아닌데) 바로 다음달이면 다른 브랜드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